병무소식 1241

대구경북병무청,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격려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9일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을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복무관리 담당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 22명과 복무관리 담당 8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사회복무요원은 미담 사례가 있거나 복무기관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사람 중 선정되었으며 최대 5일까지 특별휴가도 부여된다. 표창자 중 서무곤(23), 최휘성(21) 사회복무요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2주간의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에도 합숙근무를 지원해 성실하게 복무한 사유로 선정되었다. 도명곤 청장 직무대리는 “최근 사회복무요원의 공통임무에 방역·재해 복구를 추가했다. 앞으로 ..

병무소식 2020.07.29

대구경북병무청, 저개발국 아동에 장난감 기탁

[경안일보=손중모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7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한민족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세상을 바꾸는 힘, 착한장난감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착한장난감 만들기’는 놀거리가 부족한 저개발국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장난감을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 캠페인으로, 만들기 Kit에 포함된 후원금은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깨끗한 식수, 교육, 보건위생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착한장난감 만들기’ 캠페인에는 직원 52명이 동참해 75개의 장난감을 기부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병무소식 2020.07.28

대구경북병무청, 2001년생 올해 현역병 입영 접수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01년생 현역병 입영 대상 중 2020년도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해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8일 오후2시부터 접수한다. 신청 가능한 입영 시기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2001년생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사람은 신청 비대상이다.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병무청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신청은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민원→현역/상근 입영→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2020년 입영일자 선택’에서, 병무청 앱 ‘민원서비스→현역상근→2020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입영일자 신청)’에서 희망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선착순 신청이므로 접수 시작 일시 이전에 본인 인증을 거쳐 로그인해야 유리하다. 본인 인증은 공인인증서, 아이핀 및 휴대폰..

병무소식 2020.07.08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코호트 격리 중인 중증장애인을 도운 사회복무요원들... ‘훈훈한 감동’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코호트 격리 중인 시설에서 합숙근무하며 중증장애인 활동을 도운 사회복무요원들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민들레공동체에서 복무 중인 서무곤(23), 최휘성(21) 사회복무요원이다. 뇌병변, 지적장애인 등 34명의 중증장애인이 있는 민들레공동체에는 24명의 직원과 2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 중이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경북지역 집단거주 시설을 통째로 봉쇄하는 코호트 격리가 결정되었을 때 사회복무요원들은 출근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나 두 사회복무요원은 자원하여 2주간 시설에서 합숙근무하며 식사 보조, 이동 지원 등으로 중증장애인을 보살폈다. 자율적으로 합숙 근무에 참여한 두 사회..

병무소식 2020.07.02

대구경북지방병무청,정창근 청장 퇴임식 가져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30일 오전10시30분 청사 대회의실에서 정창근청장 가족과 전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창근 청장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억의 영상,직원 감사패 전달 선.후배 직원 송별사,청장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 청장은 1981년 병무청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인천경기병무청,감사담당관실.운영지원과장,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등을 두루 거치며 병무행정전문가로 인정받아 왔다. 한편 정 청장은 지난해 12월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병무행정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창근 정창은 퇴임사를 통해" 명예로운 퇴임식을 준비해 주신 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으로 돌아가 병무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역활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

병무소식 2020.06.30

병무청, 2020년 상반기 우수제안 선정‧포상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병무청은 지난 26일 국민과 공무원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제안 17건을 선정,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한 제안은 총 97건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채택된 국민제안 및 공무원 제안 91건과 올해 4월 1일부터30일까지 실시한 '병무행정 규제개선 방안'국민공모에서 채택된 제안 6건이다. 우수제안으로는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재학생입영원 지원시 경쟁률 확인 가능한 시스템 구축’, ‘우리 동네 복무기관 한방에 찾기’, ‘입영일자연기 자가진단 시스템 구축’ 등으로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 제안 부문에서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가 병무청 누리집에서 본인선택을 하면서 겪은 불편..

병무소식 2020.06.28

대구경북병무청, 쾌적한 청사 위한 ‘아름다운Day’ 운영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쾌적한 청사를 만들고자 자체적으로 매월 네 번째 목요일을 ‘아름다운 데이(Day)’로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다운 데이(Day)’는 전 직원이 사무실뿐만 아니라 화단에 물·퇴비 주기, 잡초·고사목 제거 등 청사 주변 녹지대를 관리하고, 소독 및 위생용품을 정비하는 날로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청사 내에 보물쪽지 10개를 숨겨두어 환경을 정비하면서 쪽지를 찾은 직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함께 열어 직원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동기를 부여했다. 이벤트에 당첨된 직원 중 한명은 “하루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청사를 직접 가꿔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니 뿌듯하고, 작은 이벤트로 상품까지 받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병무소식 2020.06.26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 참여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정창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는 대구지방보훈청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지역 기관장 등의 릴레이 참여로 진행된다. 이날 챌린지 행사에 참여한 정창근 청장은 월남전에 참전한 여중환 무공수훈자회 성주군지회장의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창근 청장은 “나라를 위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민헌 ..

병무소식 2020.06.23

대구경북병무청장,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방문 소통행보

[경안일보=손중모기자]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은 22일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정착을 위한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대구 남구의 ‘희망의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개인정보 취급 전면 금지에 따른 이행 상황 현장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오형자 희망의집 소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개인정보 취급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창근 청장은 “앞으로도 복무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복무기관장의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와 고충을 직접 청취해 적극 해결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병무소식 2020.06.22

대구경북병무청, ‘착한병역’ 신규 참여기업 CEO명예 복무지도관 위촉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7일 대구·경북 지역 내 저소득 병역이행자 지원사업인 ‘착한병역’에 올해부터 신규 참여하는 3개기업체 대표를 초청 ‘명예 복무지도관’으로 위촉하고, ‘착한병역’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착한병역’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청춘들을 물적·심리적으로 지원하는 ‘저소득 성실 병역이행자에 대한 후원 프로젝트’이다. 2017년 2월 여성 CEO 10개 기업체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직원들로 시작된 ‘착한 병역’은 현재 15개 기업체로 확대되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6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30여 명의 병역이행자들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명예 복무지도관’들이 후원을 받은 병역이행자들의..

병무소식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