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소식

계명문화대학 신입생 취업 자신감

대구도깨비 뉴스 2010. 4. 19. 05:12

 

 

계명문화대학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고 올바른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진로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계명문화대학 진로리더십 아카데미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7일까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평산아카데미에서 1일 30명씩 총 360명을 대상으로 12차에 걸쳐 진행 되고 있다.
“꿈 꾸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라는 특강으로 시작하는 이번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자기비전 설정, 직업군 로드맵 작성, 취업준비 및 대책 수립, 취업 자신감 고양 등 이론중심에 치우치지 않고 실제 자신의 상황을 다루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천 학습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고디자인과 1학년 전상민(여, 20)씨는 “사실 취업을 생각하면 막연하고 불안감만 높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뿐 아니라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진로리더십 아카데미는 계명문화대학이 지난 2월 노동부로부터 3년 연속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선정돼 1억5천7백4십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계명문화대학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구성, 1단계 진로지도 및 취업 자신감 고취, 2단계 취업 실전 준비, 3단계 직장체험 및 맞춤형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순으로 재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태수 산학협력처장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 신입생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는 한편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