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0일 제190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특위,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특위,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 하고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 특위는 박상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윤석준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은 신현자, 이재녕, 김화자, 권기일, 홍창호 의원이 맡았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특위는 오철환, 배지숙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맡았다. 위원에는 주문희, 장경훈, 강재형, 김대성, 김규학(교육의원) 의원이 뽑혔다.
대구시의회 윤리특위는 이윤원, 신현자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이재술, 도재준, 장경훈, 이동희, 송세달 의원이 위원에 참여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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