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식)는 8 일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상남도 진주시와 사천시를 방문해 전국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대구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의식 위원장은 대구시 선수단에게 “남은 대회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건강에 유의하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체전에 참가한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체육관계자에게는 “2013년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되는 만큼 남은 2년의 기간동안 경기력 향상과 선수수급에 노력해 개최도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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