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회(의장 김현철)는 10일부터 22일까지 제19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구성, 대구광역시 남구 사회적 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남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대구 남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이 논의 되며 남구청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상위법령의 제정·개정·폐지와 조직의 개편 등 현실에 맞지 않는 법규정의 정비를 위해 조례정비 특별위원회를 구성, 정비대상 조례를 의원 발의 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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