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자원봉사자와의 간담회 개최

 

대구시의회 의장(도이환)은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 실무대표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그 첫 주제로‘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분야별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현장의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대구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육상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도 필요하지만, 경기운영과 외적인 곳에서의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들과 참석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허심탄회하게 개진된다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