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초의원 선거구 3곳의 투표율이 27일 오후 2시 현재 10%를 넘어섰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지역 선거구 전체 유권자 16만7669명 가운데 이날 오후 2시까지 1만7086명이 투표를 마쳐 10.2%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 경북지역 선거구 전체 유권자 9900명 가운데 오후 2시까지 4448명이 투표를 마쳐 49%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대구지역은 서구가, 달서구라, 달서구마 등 3개의 선거구와 경북은 예천군라 등 1개 선거구에서 투표가 진행중이다.
대구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투표소를 찾아 오고 있다"며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돼 오후 8시까지 진행됨에 따라 유권자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지역 선거구 전체 유권자 16만7669명 가운데 이날 오후 2시까지 1만7086명이 투표를 마쳐 10.2%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 경북지역 선거구 전체 유권자 9900명 가운데 오후 2시까지 4448명이 투표를 마쳐 49%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대구지역은 서구가, 달서구라, 달서구마 등 3개의 선거구와 경북은 예천군라 등 1개 선거구에서 투표가 진행중이다.
대구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투표소를 찾아 오고 있다"며 "투표시간이 2시간 연장돼 오후 8시까지 진행됨에 따라 유권자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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