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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학생 교우관계 개선 도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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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회장 나경원 최고위원)은 지난달 30일 장애·비장애 학생들과 손잡고 함께하는 일일스포츠 여행 행사로 대구를 방문, 대구육상대회를 관람했다. 이번 여행 행사에는 스페셜올림픽(세계 지적발달장애인 스포츠대회)선수단, 장애청소년 등 45명의 장애학생과 청소년,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비장애학생 65명으로 총 110명이 참가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육상대회 관람에 앞서 대구스타디움 내 스페셜올림픽 홍보관 관람 및 홍보지원 활동, 육상 체험관 투어 등을 했다. 이후 주성영 시당위원장, 시당 당직자 등과 함께 잔디광장에서 식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비장애 학생들 간 교우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스포츠대회 체험기회 제공 및 스포츠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국회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사단법인 사랑나눔위캔이 공동주최로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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