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보선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오후 4시현재 잠정투표율이 대구가 15.4%, 경북이 31.4%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대구서구청장 선거가 16.7%고 대구시의원을 뽑는 수성3선거는 12.3%로 지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경북은 울릉군수 선거가 62%로 대구경북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다. 칠곡군수 선거는 28.1%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 울릉과 안동, 영주의 기초의원 선거는 각각 60.5%, 38.7%, 29.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투표 마감은 밤 8시로 개표는 투표함이 옮겨진 뒤 이르면 8시30분경부터 진행돼 밤 10시 전후에 접전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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