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바이 특급호텔과협약

대구도깨비 뉴스 2007. 12. 13. 18:22
영진전문대, 해외 인터십 현지 취업 추진  
  영진전문대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의 특급 호텔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인턴십과 현지 취업을 추진키로 해 화제다.
  영진대는 6일 오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두바이의 7성급 호텔에 준하는 세계적인 호텔체인 그랜드하얏트두바이(Grand Hyatt Dubai) 호텔과 국제연계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호텔 인사부 나와즈 마누드 이사가 직접 방문, 최달곤 학장과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그랜드하얏트두바이 호텔은 1992년 개관, 670개의 객실을 보유한 7성급에 준하는 초특급호텔. 영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국제관광계열 학생들을 현지에 파견, 유급 인턴 현장실습과 함께 현지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영진대는 이번 협약에 앞서 2005년 일본관광공사, 2006년 일본 도쿄 인터콘티넨탈호텔, 미국 APEX사, 2007년 일본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중국 칭다오남산호텔 등 10여 개의 해외 호텔과 관광회사와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해 해외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실제 협약을 통해 올해 졸업자와 내년도 졸업예정자 등 40여 명이 해외에 취업했다.
  영진대 이교종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영진은 글로벌2010비전 아래 관광 서비스분야 전문 인력을 해외 최고 호텔에서 실습하고,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의 문을 더욱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손중모기자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  (0) 2007.12.13
겨울철 공사현장 안전점검  (0) 2007.12.13
대구 상의 이인중 회장  (0) 2007.12.13
고3 자체 교육 프로그램  (0) 2007.12.13
우량농지 조성명목  (0)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