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깨비 뉴스

계명대 동산병원이 수술이나 검사중 얻어진 인체유래검체(세포조직, 혈액, 체액 등)를 연구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계명인체유래생명자원은행(바이오 뱅크)을 8일 개소했다. 바이오뱅크는 검체의 수집과 분양에 중점을 두고 생명윤리와 연구윤리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의학연구 진행에 기여하게 된다..

대구의료원은 8일 오후 3시부터 대구시장과 지역기관 단체장, 전국지방의료원 임직원,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파엘 웰빙센터의 개원식을 가진다. 이번에 개원하는 라파엘 웰빙센터는 2004년 11월에 착공해 2만2천325㎡ 면적에 지하2층, 지상8층, 414병상 규모로 준공됐으며, 투입된 사업비는 ..

영대병원 의과대학은 7일 의과대학 강의동 앞 잔디밭에 있는 위령비 앞에서 ‘2008학년도 시신 기증인 합동 위령제’를 엄숙히 거행했다. 의학연구와 교육발전에 고귀한 자신의 한 몸을 바침으로써 새로운 만남을 실현한 열한 분의 영혼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

계명대 동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진복 교수(사진)가 지난1일 대구광역시장 표창상을 수상했다. 황진복 교수는 대구․경북병원회 대구지역 보건의료산업 홍보강화 방안을 위한 Task Force Team 팀장으로 선임되어 공동홍보 브랜드 개발, 병원이용 실태 및 병원 고객만족도 조사 등 대구 의료기관 공..

대구가톨릭의과대학 의과학연구소가 주최한 ‘방사광의 의학적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 응용을 위한 국제심포지움(Medical Application of Synchrotron Radiation)’이 27일 대구가톨릭의과대학 마리아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은 2004년도부터 서울대병원, 포항공대와 함께 “첨단 의료협..

영대병원(병원장 서재성)은 26일 병원 1층 대강당에서 교직원과 환우가 함께하는 사랑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남대학교의료원 개원 29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땀 흘렸던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는 잠시나마 음악 속에서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은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관 7층 강당에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머니의 행복한 노년, 뼈 건강이 첫 걸음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골다공증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골다공증은 노화와 폐경으로 인해 오는 불청객으..

영대병원은 2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KBS 대구방송총국TV 공개홀에서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튼튼한 허리, 행복한 삶’이란 제목의 무료건강강좌 및 건강 상담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조수호 교수(신경외과)가 ‘목 디스크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안면환 교수(정형외과)가 ‘허리 디스크의 진..

성체줄기세포와 관련해 세계적 석학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 연자 한 분이 22일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이하 영남의대, 학장 하정옥)을 찾았다. 국내 일반인들은 21세기 ‘재생의학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성체줄기세포에 대해 대부분 생소하게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종교적..

중동, 아프리카 다국적 의료관광단 18명이 6월 19일 종합건강검진과 심장정밀검사를 위해 오전 8시30분 계명대 동산병원을 다녀갔다. 이는 올해 2월 외국인 의료관광단 50여명이 동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후 두 번째 방문단으로 한국의 의료수준과 친절한 서비스, 신속한 진료절차 및 결과판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