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918

대구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시의회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제288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 심의와 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회기에 들어갔다. 새해 들어서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는 대구시로부터 올해 시정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제·개정 조례안 18건, 동의안 3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회기 첫날인이날 오전 10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개최했고, 이어 9일부터 1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시 집행부의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심사를 실시한다. 심사 대상 안건으로는 올해 1월 13일 자로 개정·시행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주민감사청구 연령을 19세에서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등의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

정치 2022.02.08

황기호 수성구의회 의원,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만 원’ 전달

[경안일보=손중모기자]황기호 수성구의회 의원은 지난 7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수성구의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기호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출처 : 경안일보(http://www.gailbo.com)

정치 2022.02.08

대구 북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최

[경안일보=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임인년의 시작을 알리는 임시회로서 4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6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5분 자유발언 등을 처리했다. 5일부터 13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대구광역시 북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개의 안건심의와 각 상임위별로 2022년도 구정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 제시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능률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및 상임위별 심사한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동욱..

정치 2022.02.06

김승수 의원, 메타버스 콘텐츠 발전방안 입법공청회 개최

[경안일보=손중모기자] 국회차원에서 새로운 문화콘텐츠 흐름에 맞춰 메타버스 산업 진흥 및 지원법 마련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은 VRAR콘텐츠진흥협회 및 한국메타버스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메타버스 콘텐츠 발전방안 입법공청회'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좌장으로 성신여대 김진각 교수, 발제자로는 법제연구원 김명아 연구위원, 카이스트 우운택 원장, 서울여대 김재하 교수가 맡는다. 토론자로는 안무가로 유명한 원밀리언댄스 스튜디오 리아킴, 에픽게임즈 코리아 신광섭 부장, 법무법인 리우의 캐슬린 김 변호사, 문체부 조한석 팀장이 참여하며 그 외에 메타버스와 실감콘텐츠 등 콘텐츠 관련 업계전문가들..

정치 2022.02.06

홍석준 의원, 무연고사망자 장례 지원 법안 대표발의

[경안일보=손중모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최근 증가하는 무연고사망자의 공영장례 지원을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생전에 지정한 사람이나 단체가 장례를 주관할 수 있도록 하는 장사법 개정안 및 민법 개정안을 3일 대표발의 했다. 최근 연고자 없이 사망하는 무연고사망자가 증가하고 있고, 연고자가 아닌 사람이나 단체를 본인의 장례 주재자로 지정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장례를 주재할 사람을 지정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법률상 연고자가 아닌 사람이나 단체가 무연고사망자의 장례를 주재하고 싶어도 허용되지 않고 있다. 한편, 연고자가 없는 사람이 본인의 사망 후 장례나 제사를 주재할 기관이나 단체와 생전에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지만, 현..

정치 2022.02.03

국민의힘 대구선대위 , 민생 현장에서 소외계층 대변행보

[경안일보=손중모기자] 제 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에서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AI 윤석열, 매타버스 등 색다른 운동방식과 다양한 매체 미디어 수단을 이용한 홍보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해답을 찾고 현실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조직이 대구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선대위 산하‘약자와의 동행’본부가 그 주인공이다. ‘약자와의 동행’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에서도 윤석열 후보 직속 기구로 두고 있는 핵심 조직으로 국민의힘 대구시 선대위는 중앙선대위에서도 약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승수 의원(대구북구을, 문체위 간사)을 본부장으로 이경애 부위원장(전 대구시 청소년 지원재..

정치 2022.02.02

추경호 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5년 연속 수상

[경안일보=손중모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26일'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수여하는 ‘2022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이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20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1천여 명의 온·오프라인 모니터위원 및 각 분야 전문가 위원들이 각 상임위 위원의 정책질의 전문성, 정책대안 실효성, 그리고 피감기관들로부터의 시정약속 등을 종합평가해 해마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시상해오고 있다. 국회 운영위원회 예결산심사소위원회 소위원장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추경호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집권 말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각종 경제실정을 낱낱이 지적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

정치 2022.01.27

김승수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의원 선정

[경안일보=손중모기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의원’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23년 동안 270여 시민.사회단체에서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온.오프라인에 걸쳐 종합평가를 실시하는 전문 모니터단이다. 김승수 의원은 지난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웹툰 불공정 계약 문제 및 여행업 등 손실보상 제외업종에 대한 지원 문제, 정부의 인사 불공정 등 다양한 실태 고발과 함께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또, 초선으로는 드물게 문체위 간사를 맡아 여야간의 문제 조율 및 정책 발굴을 통해 파행없는 정책국감을 이끌어..

정치 2022.01.26

대구 29세 청년, 국회의원 출마 뜻 밝혀

[경안일보=손중모기자]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선거대책본부 청년보좌역을 맡고 있는 만29세 박성민씨가 24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청년보좌역은 “가장 기성 정치인들이 안전하다고 여기는 대구부터 혁신하고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인 혁신으로 국민을 설득하는 변화만이 대선과 보궐선거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기존 선거와 달리 대선 후보의 러닝메이트 성격을 가지고 있고, 후보를 보완하여 최고의 득표율을 가져오기 위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으로 공직선거법 개정, 남구 미군기지 완전이전, 국회의원 출석율 공개와 일정 출석율에 미달한 경우 세비 ..

정치 2022.01.25

대구시선관위,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 제한액 공고

[경안일보=손중모기자]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선거비용의 한도액을 확정해 21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장 및 대구광역시교육감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각 11억 7천 3백만 원으로 지난 제7회 지방선거 대비 1천 3백만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거비용 제한액 산정 시 반영하는 인구수가 제7회 지방선거 대비 89,669명이나 감소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기초자치단체장선거의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은 1억 7천 6백만 원이며 달서구청장선거가 2억 3천 4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청장선거가 1억 2천 3백만 원으로 가장 적었다. 그 밖의 선거의 경우, 비례대표대구시의원선거가 1억 6천..

정치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