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깨비 뉴스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체계적이지 못한 경영과 디자인 전문성이 떨어지는 등 본래 목적을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21일 열린 경제교통위원회(위원장 박돈규)의 대경디자인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주장이 나왔다. 우선 디자인 전문성이 ..

2011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 기간중 논란이 됐던 음식물 부족과 가격, 청결 등 각종 문제점과 사후 대책 미비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1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장내 VVIP룸 음식물 부족, 식당의 음식물 가격과 질에 대..

대구시의 비상급수시설 관리가 총체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시의회 김원구 의원은 대구시 행정자치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대구시 민방위 금수시설의 위치나 수질검사 결과 등에 대한 현황자료 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전 등 비상사태 발생시 필요한 발전기..

대구시 체육시설이 부실하게 관리·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부실운영과 프로그램 미비로 적자폭이 커지는 등 만성적인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비판이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체육시설관리사무소를 상대로 벌인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승..

대구시, 정책 오류 반복 ‘고화토’ 악취로 사용못해 향후 대책 마련 요구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한 대구시의 하수슬러지 처리사업이 당초 기대한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는 이 사업의 실패를 확인한 후에도 다시 같은 내용의 사업을 추진해 정책 ..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입돼 건설된 대구미술관이 당초 예상대로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다. 15일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미술관은 지난 5월26일 개관후 9월30일까지 4개월간 관람객은 4만8860여 명에 그쳤다. 1일 평균 427명이 미술관을 찾은 셈. 월별 관람객은 세계육상..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4일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박근혜 신당’ 창당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에 참석한 뒤 ‘박근혜 신당’ 창당설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박..

대구시 남구의회(의장 김현철)는 11~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조례안 심사 및 구정질문의 건이 예정돼 있다. 첫날에 본회의 개회를 시작, 14일 박영래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남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한..

대구지역 인재육성 등을 위해 수도권에 기숙학사를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구시의회 송세달의원은 10일 열린 제201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경제부담 경감 등을 위해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수도권 기숙학사 건립을 제안했다. 송 ..

↑↑ 대구시의회 예결위원장 김원구 의원 선출 ⓒ (주) 경안일보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원구 의원(달서5)<사진>이 선출됐다. 대구시의회가 제6대 의회에 들어 처음으로 예결위원회를 상설화해 예산에서 결산까지 1년 단위로 운영되는 재정의 피드백(Fee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