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질환 뇌졸중 주의 날씨가 쌀쌀해 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면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1년 중 10월부터 12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이다. 특히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있는 40대 이상이라면 갑자기 '억'하고 쓰러지는 뇌졸중에 유의해야 한다. 8일 구헌종 로하스한의원 원장으로부터 겨울철 .. 건강·생활 2009.12.09
남성과학회·비뇨기과, ‘남성건강캠페인’ 실시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는 오는 23일~27일을 남성건강주간으로 선포하고 ‘2009 남성건강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당신의 사랑은 깊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조루, 발기부전, 전립선 질환 등 대표적인 남성 성.. 건강·생활 2009.11.16
목소리 가라앉으면 신장기능 ‘의심’ 자신의 목소리가 예전과 달리 가라앉는 느낌이 들면 신장 기능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 교수(51.정보통신과학과)는 9일 한의학의 청진(聽診.환자의 심장, 호흡, 가슴막, 동맥, 정맥 등 몸 안에서 일어나는 소리를 들어서 진단하.. 건강·생활 2009.11.10
안전한 가을 등산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가을 단풍에 취하기 위해 산을 많이 찾게 된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등산을 하다가는 자칫 사고를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등산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특히 산행을 할때는 등산 시간과 하산 시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추.. 건강·생활 2009.11.04
찬바람 불 땐 심장·혈관 주의 최근 아침, 저녁 몸안을 파고드는 쌀쌀한 바람은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는 심한 기온 변화로 생체균형이 무너져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중장년층부터는 건강관리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추워지는 날씨는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 건강·생활 2009.10.23
유방암,생리 5일 전후 자가진단 유방암은 식생활의 서구화, 출산 및 수유의 감소와 함께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대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 발병이 크게 늘고 있다. 8일 고려대 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손길수 교수를 통해 유방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유방암이 생기는 이유 가족 중 유방암이나 난소암이 걸린 사.. 건강·생활 2009.10.09
스트레스 받으면 복부지방 증가 사회적 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인 복부지방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 의과대학의 캐럴 쉬블리(Carol Shively) 박사는 원숭이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영국의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다. 쉬블리 박사는 암컷 .. 건강·생활 2009.09.17
손만 잘 씻어도 신종플루 감염확률 급감 국내에서 신종플루(H1N1)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손씻기가 주목받고 있다. 다른 사람의 분비물이 가장 잘 닿기 쉬운 곳이 바로 손이기 때문에 자주, 깨끗이만 씻어도 전염병 감염확률이 급감하게 된다. 또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도 피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 깍지를 끼.. 건강·생활 2009.09.07
신종플루 ‘경계2단계’ 돌입 정부는 신종플루의 지역사회 감염확산과 이에 따른 사망자 발생에 대응하고 고위험군과 중증환자의 조기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경계 2단계’에 돌입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달 초 ‘경계 2단계’ 신종플루 대응정책 지침으로 전환, 입원·고위험군 환자에게만 정부비축(급여) 항바이러스제를 처.. 건강·생활 2009.09.07
급성 심근경색증 예방하려면 ▲금주·금연 흡연은 혈관을 좁게 만들며 이는 혈관에 이물질을 쌓이게 한다. 결국 저산소증을 유발시키고 혈중 지질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의 진행을 촉진시킨다. 흡연인구의 증가는 곧 심근경색증 환자의 증가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흡연은 돌연사의 주된 원인이다. 또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건강·생활 2009.09.01